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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게도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써보고 싶었던 프로폴리스 아미노 클렌저를 듬뿍 써보았습니다. ^^
메이크업 지우는 일에 최선을 않했던 지난 세월의 폭탄을 나이가 중년이 되고나서 제대로 맞았어요. 지금와서 화장하는것보다 지우는것에 신경을 곤두세우며 철저히 씻어내는 중이지만...잘 지워지면 피부가 땡긴다던가...영양듬뿍이라하면 메이크업 잔재가 남는다던가...뭔가 부족한 듯한 클렌저들에 지쳤었는데...역시 CNP 아미노클렌저는 풍성한 거품으로 자극없이 부드럽게 깨끗히 지워주면서도 세안 후엔 기초케어 한것처럼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만들어주네요. 기분엔 쫀쫀해진 느낌까지 들어요. ^^ 인생템을 만난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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